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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전 친정보다 시댁이더편해요


BY 맏며늘 2005-08-14

전 속상할때마다 여기들리곤 하죠

많은우ㅣ로가돼더라구요

저맏며늘이지만 맏며늘대우는커녕 며늘 대접도 못받는 사람입니다

울시부모 오로지 둘째밖에모르구요

집안일에관한건 둘째와상의한답니다

울시부모 저만보면 무시하는건 당연하구요 심지어동서앞에서도

무안을줍니다 신혼에는 아가씨한테 잘못한다고 무식한년아 그러더라구요

친정에서는 미친사람들같다더군요

선물을 해드리면 항상못마땅하시구요 동서네가하면 다좋아라하시죠

그래서 이번 시부생신에는 돈으로 드리라고 실랑한테시켰죠

울동서는 시어머니가 너무잘해주니 형님은 자기발톱에때만큼도 안여긴답니다

한번은요 저보고 형님 저는 친정보다 시댁이더편해요 하더군요

순간 난 동서랑예기하는게아니고 이웃아줌마랑이야기하는것 같더군요

난 시댁가면 항상조마조마 오늘은 무슨말에 충격받고오나

실수조금만하면 무시하며 자기네들끼리 재미나다고 히히닥그리거든요

그를때면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드러가고싶은 심정이랍니다

그런데 동서한테 그런말을들으니 나와는 너무나다르구나 싶더군요

다같이 아이둘키우는데 울시부 둘째네는 애들둘키워 고생이많다그러시고

나는 빈둥빈둥 놀면서 키운다하시는분이랍니다

이제는 모든정 다떨어지고 시댁에가기싫은데 친정에서는

그래도 기본으로 할도리는 해야한다고하네요

시댁 생각만해도 심장이 멎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