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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잘못인가요


BY 인 2005-08-15

오늘 거실에 30cm의 지렁이가 나왔다

너무 징그럽고 놀래서 아기를안고 남편 사무실에 전화했다

남편은 개인사무실을한다

 

근데 오늘 남편하고 오전에 말다툼이있었다

그 생각이나서 전화안할려다가  지렁이가 자꾸기어다니니까  어쩔수없이했다

"여보 지렁이가 거실에있어 와서좀잡아주면안돼"   사정했다 그랬더니 남편이

"이~~씨발꺼"하고 화내며 전화를  끝어버렸다

 

그래서 가까운 시댁에 전화했더니 시외할머니께서 "지렁이가지고 왜날리고"하시면서 화를 내셨다   시아버지께서 와서 잡아줘서 해결은났지만  남편에게 서운하고 마음이 너무안좋다

 

우리둘째 태어나면서 부터 시집에서 키웠다  내가 몸이괞찬아지면서 부터 친정에 데려간다니까 시어머님께서 손녀하나는 본인이키우고 싶다고하도 그러시길래 그래도 손녀좋아서 그러시나보다해서 맞겼더니  시어머니 힘드시다고 친정어머니께맞긴다니가 그럴필요없다해놓고서  지금와서 힘들게 손녀보는데 자주안온다니 전화도 없다고나보고그런다  둘째가얼굴가려서 힘들게 내가데려오면서부터 내품에 아기가익숙해질때가지 안오시기로 아기를 위해서 그러자고약속해놓고서 겨우 내품에 익혀놯더니 이틀이 멀다하고 집에 오셔가지고  아기가 또내얼굴가려 하루 하루를 힘들어하다 나는 하열까지했다 병원에서 힘들어그렇단다

 

글쓰자면 더 속상해지겠다

 

하여튼  씨자 욕듣고나니 속이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