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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어떨까


BY 그냥 2005-08-16

내 친구도 그런경험있었거든여.

남편이 술집여자랑...

옆에서 들으니 참 속상했죠.내 친군 어떠했겠어요?속이 다  문드러 졌겠죠.

곰같고 무던하고 순진한아이 였는데.

술집여자랑 같이 붙어 싸워봤자 님 만 더 처량한 기분일 꺼예요.

님은 아주무관심하게 남편을 대하면서  자기자신을 가꾸세요.

생각먹은데로 쉽지 않겠지만 온통생각은 남편한테 가있겠지만.

평소 좋아하던게 있음 더 몰두하고 공부하고 싶었던게 있음 비용을 들여서라도

미친듯이 해보는거예요. 그것들이 몰상식게 나가면

님은 더 고상하게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뭔가를 해보는거예요/

남편한테 이혼하자는 말은 절대하지말고 끈질긴 긴싸움을 한다생각하고

그러다 보면 나자신 발전해 있을거고  남편이 고상한 님쪽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눈 딱감고 해보세요.

아무튼 남자들은 동물들인가봐요.

용기가지고 내 방법이 아무도움도 안될줄 알면서 안타까운 맘에 이렇게 써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