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61

진짜 명절이 끔찍합니다 명절만 되면 싸우고..


BY kjemam 2005-09-21

재가 잘못된건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명절때 음식하고 그담날 제사 지내고 ..추석에는 오전에 제사를 지내니깐 제사를 지내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와서 이제는 좀 쉬려나 했더니 또 시집에 가자는거지 뭐예요

작은 아버지가 오신다나~

결혼식때 딱 한번본 작은 아버지~

근대 더 웃긴건 작은 아버지가 오는데 정작 우리

시아버지는 여행가고 없고요~

제가 사는곳이 안동이고 우리 시댁도 안동이거든요~

우리는 둘째고 큰집은 부산에 살고..

그래서 제가  명절에 음식을 도맏아 하고있죠...

형님은 맨날 핑계대고 이리저리빠져 나가고..

아님 아예밤에 늦게 와버리고...

이것저것 쌓인것도 많고 피곤하기도 한데.. 작은 아버지를 또 보러 가자는거죠..

그런데 작은아버지가 그날 밤10시나 되어야 도착한다는 거예요..

(저한테는 26개월된 딸이 하나있고요...)

10시에 가서 술한잔하고 새벽에 오자는거죠..

그럼 결국저보고 또 술상까지 봐서 뒷수발 다하라는거 아닌가요?

전 가기 싫다고 그랬죠 피곤하다고..

그랬더니 욕을 퍼붓고 느그집에서 누구 친척이오면 절대로 안간다..

또 이기적이니 어쩌니...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니깐..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마라.. 작살나는수가 있다

지랄이다.. 뭐 어떻다 하면서 지금 한3일을 저럽니다..

진짜 무슨일이 있을때 마다 욕하고 또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뻑하면 친정이 어떻고 뭘 해줬느냐 우리집에서 뭘 해줬다,,,

그러면서 평소엔 안그러고 싸우면 이말 저말 다합니다..

제가 결혼생활 지금3년인데요~

이혼하자는 소리..20번은 했을겁니다..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화가날때마다 발톱에 때 만큼도 취급안하고 욕을 퍼붓는 저 더러운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이대로는 정말 힘듭니다..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싶지만 애때문에... 넘 답답해요..

예전에는 물건도 던지 고 했지만 지금은 좀 잠잠하네요... 욕은 여전하고..

진짜 너무 싫어요... 만정이 다 떨어지고..

방법이 없을까요? 늦기전에 이혼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