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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잘지내셨어요? 조언 좀......


BY 나비 2005-09-22

머리가 아픕니다. 6월초 어머니랑 다투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하며 글 올렸던사람입니다.추석전 아버님 제사가 보름전에있었는데 그때도 어머닌 오지 않으셨습니다.제사장도 알아서 하라 하셔 어린애 둘 데리고 혼자 상차리고 전화 드려도  아프다..모시러 간다해도 거기 없다.하시며 끝내 안오시더니  추석전날 전화드려 추석엔 오셔 야지예?? 하니까  너는 어른이 필요없는 애니까 내가 갈 필요도 없고..너 볼 생각도 없다며 볼려면 너거 엄마를 만나야된다..하십니다.친정 엄마 만나서 어쩌실련지...독한말 모진말 잘하시는 분인데 나는들어도 울 엄마 까지 듣는건 못 참습니다...그래 그담날 추석 우리끼리 차례지내고 ...전화드려도 전화 안 받으시고...시누도 친정 와야 되는데 시어머니 전화안받아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저흰 울시엄닌 건물 세받으며 그건물 위에사시고  우린 어머니 명의로 된집에 신랑 어릴때부터 살던집에서 삽니다....그러니 시누입장에선 본가나 마찬가지죠....추석당일 시누랑 매제 만났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째던 내가 불란 일으켰으니....

그래도 시누 매젠 시엄니성격 아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는 눈치였습니다...매젠 우리도 예전에 장모님땜에 50번이면45번은 장모님때문에 싸웠다고...그래도 어쩌겠냐고 아래사람이니 잘못했다고 몇번더 해보라고...시누도 추석인데 어디로가야할지 모르겠다고 잘 해결해보라고...

우리신랑오늘 전화드렸더니 어머니 이제 안보고 살것 같답니다.그리고 나보고도 이제 전화하지 말랬답니다...우리시엄니 친척들하고도 싸우거나 안좋으면 안보십니다.왕래하는 친척 거의 없습니다.이제 자식까지 안보신다 하십니다.참다참다  대들었느데그리곤 맞지만 않았지 들을말 안들을말 욕이란욕 다듣고... 난 내가 당한거 같은데....친정엄마까지욕하셨는데...그래도찾아가 잘못했다하고..이틀 삼일에한번씩 전화드리고했는데...

나도 이제지칩니다..울시엄니성격....어느정도 틈만 주셔도 보고는살텐데....

이리하셔도 제가 또연락해야할까요???//

우리끼리살면 아무리 그래도 신랑한텐 엄마고 우리애들 할머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