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컴님들께 뭐 하나 물어볼게 있습니다
제 앞집에 새로 이사온 아줌마가 하나 있습니다
그집에 놀러오라 해서 한번 가보았더니 저희와 별다를바 없이
평범한 그냥 갖출거 갖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줌마 우리집에 오면 쇼파가 낡았네 티비가 낡았네 하면서 좀 듣기 거북하게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자기 집이라도 특별히 나은것도 없으면서 말이죠
그리고 그여자 하는말이 자기는 전세살아도 집도 다른곳에 한채있고 시골에 땅도 좀있고
그리고 여기 오기전에 피아노 학원도 했다고 합니다
들어보니 진실인지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말하는게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거던요
그리고 말하는 폼새도 좀 날 무시하는듯한 말투었구요
나도 게으른편이 아니라 자주 치우고 깔끔한편인데 그냥 수수하게 하게 다니지 별로 꾸미진 안습니다
그러면 그런 여자에게 같이 나도 시골에 땅좀 있고 돈도 좀 있다고 거짓말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래 너 잘난맛에 살아라 하는것이 나은지요
그런 사람을 만나니 왠지 나도 좀 거짓말을 좀 해야 할것 같기도 하더군요
난 없어도 내가 초라할까봐 없단말 별로하기 싫던데 그렇다고 있다고 있단말도 하기 거북하고 그렇던데요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거짓말을 좀 해야좋을까요?그러면 똑같은 인간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