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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계속 일을 ....


BY tree8612 2005-11-02

저는 남편을 도와 근 7년여동안 가게에 엉덩이만 붙이고 있ㄴ는 남편 덕에
영업에 잡무에 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그렇다고 남편이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은
아니지만 경기가 않좋아서인지 남편이 적극적이질 못해서인지 갈 수록일이 없고 그렇다고 제가 허구한ㄴ날 돈이나 영업을 일일이 하기에 너무힘드네요 물론 집안일잔소리나 해야 겨우 도와 주고  예날에 저도 그냥 순한 양이었는데 점점 살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남편한테 정이 안가니 당연히 시댁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그렇다고 가게일도 썩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지금당장 직원을 쓸 엄두가 나서인지 나오지말라는소리도 못하고 제가 일때문에 하는 이야기에 쌍심지를 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계속 같이 일을 해야 되나요? 이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제심정 누가좀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