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모두모두
노란은행처럼
붉은 단풍처럼
정말 정말
아름다운 가을에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면서
다름이 아니구요
제가
어제 독감주사를 맞았거든요
병원과 보건소가 가격차이가 많아서
보건소에서 맞았답니다
작년
제작년도
늘 맞았었는데 (제가 감기가 워낙 걸리더라구요 결혼하고부터는)
올해는
좀 많이 부었네요
엊저녁에 잘때도 아파서 잠을 설치기도 했답니다
원래 이런 증상도 나타나는거 맞는지
맞으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요
어제저녁
뉴스를 보면서 덜컥 무섭네요....
아이랑
남편도 맞으러 가야하는데.....
그럼 이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