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면 노력하면 변하겠지시퍼...허구헌날 술집가서 오입하는것도 모른척 눈감아좋다..속에서 천둥번개가 쳐도...미련한나...
앓기도하구,,,울기도하구,,정 못참아서 편지도 쓰구<속으로 앓는 성격이다..외향적이질못하다>..........남편성질 엄청 더럽다...부족함없이자라...본인말이 진리인줄안다..
3달전........그동안 하고픈얘길 반은 했다..너 언제까지 그러구다닐거냐...정말 못봐주겠다,,,나랑살겠다는거냐구...<남편 엄청 놀라는 눈치>...
내가 안다는거 알면서 왜 계속 그러구다니는건지 말하라했다..그러구도 딸가진애비냐구...그성질에 대들거나 때리지안구,,3일연짱 안들어오구..피하더라...절대 미안하다는말 모르는인간...끝까지 약속을 받았어야했는데.....어쨋든 두번다시 들락거렸다간..밖에서 해결했다간 끝인줄알라했다...그래도 그동낭 참은얘기는 무궁무진하다..아마 이만큼 알고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하겠지...
1달이면 꼬박2,3번씩가는 남편...
가슴이 답답하다..............전쟁후 나도 더욱더 노력해보려할려구,,난리를 친건데...근데...그러구,,
남편이 보기싫어졌다..뒤통수도 보기싫다..뒹글구잔 기집년만 100명은 되질안을까..이런 추잡스런 상상까지하니.........나에게 다른일로도 모질게한 그모든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붙들구 미안하다해도 모자른데...모른척한다...<무슨생각인지..?>나도 말하기싫어 3달째 꼭 필요한 말만한다..잠자리는 물론 더 멀어지구...
돈만있음 지금같은심정으론 이혼하고도싶다..돌이켜보면 넘 억울한11년땜에라도 꼭 들러붙어서 저인간 말년은 꼭봐야될것도 같구....
다른때같음 또 내가 먼저 다가가구,,모른척 물흐르듯이 그래야하는데,,이번엔 살때까지 저인간 저런태도면 끝까지 말안하구 살것같다.
난밥만차리구,,옷세탁만해준다..저인간은 월급만가져다주구....아직은 예전보다 덜 술집을가지만...난절대 저 인간 못믿는다..늘 믿는척만 했었다..11년동안...
난3달도 하루처럼 잠자리를 참는데<아니..무감각해진다>...저인간 못참구,,어제 드뎌 안마시술소 다녀왔나보다..더러버서,,
기분 더럽다...아니...허무하다..다 덧없구...그냥 멍해진다..모가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