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 ,알콜중독자여서 술 먹고 행패 부리는 게 보기 싫어서 맞선 본지 2개월만에 결
혼 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우리아버지보다 한술 더뜨는 인간이었습니다
신혼 몇달만에 뺨 때리더니 애낳고 나니 발올라오고 칼던지고 욕하고
4년 지나니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고
이젠 이혼하자는 협박에 눌려 조금 자제하기는 하는데
술먹으면 내게 시비걸고 그러다보면 말다툼하고 화나면 물건던지고 부수고 욕하고 손지검
약간씩 합니다.알콜중독이라 한달에 28일은 술 먹고 옵니다.
시모는 착한 아인데 장가가더니 배렸답니다.
이혼하자니 아이의 장래도 걱정이고,경제적 자립도 부담스럽고계속 살자니 내자신을 희생하
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저는 내성적인데다가 대인기피증이라 친구도 없습니다
교회가라는 충고도 들었는데 몇번 가보니 교인들이 모두 정신병자로 보여
안갑니다.직장을 구하려니 나이도 많고 허리디스크라 무리해도 안되겠고 그래서 집에서
놉니다.전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해갑니다.
그 신경질을 만만한 아이에게 부립니다.
아이도 점점 신경질적으로 되더니 이젠 저보다 더합니다.
정신병원을 가야할 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