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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이해해주세요.^^*


BY 좁은집사는여자 2005-11-28

며칠 전 초2학년 울 아들 여자친구가 놀러왔어요

방 두칸 좁은 전세집..윗층엔 울 친정부모님댁이죠

내년 1월이면 대출잔뜩 받아서 아파트로 이사가는데요

그 여자애가 인사를 하고 들어오더니..한참 내 앞에 앉아있다가

집이 좁다고 하더니..저에게..이 방에서 다 자냐고 하는거예요

정말 황당하더라구요,.울 집이 울방이 좁다는거야 알지만..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이 여자얘가 첨이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정말 당황했어요

근데 그걸로 끝났으면 그나마 좋았는데..또 계속 중얼거리는거예요

이 집에서 계속 살았냐는둥..

사실 넘 얄미워서..콱 쥐어박고 싶은걸 참았어요

아니 초2인데.울 애가 좀 바보스러운건지

그런 얘기를 막하다니 ..

 

동생한테 했더니 화를 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