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소주는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조금은 약한 쇠주로 대신합니다
한병엔 정신이 남아 있어서 마저 남은 한병을 빈 잔에 채워봅니다
그래도 정신은 남아있네요 타자가 흐트러지지 않는걸 보면요.......ㅎ
춥고 서럽고 지쳐가네요
애 둘 데리고 산다는게 참 힘들어가네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노력하는데
내 맘대로 되는일이 없네요
서러워서........서러워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한 달벌어 한달사는 한달살이 인생.........서럽습니다
사는동안에 이삶을 벗어날순 없겠지요
그래서 서럽습니다
서러워서 .......들려오는 슬픈 노래에 핑계를 부치며
마냥 울어봅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ㅎ
몸과맘이 춥디추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