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너무 속상해 몇자 적습니다...친정이 먼분들 다들 외로우리라 생각듭니다..
저는 형제가 많아도 항상 타향살이 하는 기분이 들어 외롭네요..
여기서도 지금 칭구나..지인들이 많지만 학교다닐때 칭구들이나
친정 식구들이 너무나 그립네요..
친정을 가려면 버스를 타고 가도 5시간은 가야하니
매번 울쩍할때마다 가기도 그렇고 전화로 얘기해봤자 내 욕이니 맘대로 할수도 없고,,
제가 늘 속상한 맘을 한번 늘어 볼께요..그냥요.
울신랑이랑 나이차가 8년차가 납니다,,서로 넘 사랑해서 결혼 했고 이쁜 딸도 있답니다...그래서 이먼 객지?까지 신랑 하나믿고 와서 살았지요..나도 이제 여기 사람 다 됐습니다..
참고로 여긴 전라도고 친정은 경상도랍니다..
문제는 울신랑이 넘 인간관계가 좋아 탈이지요..
난 알뜰이 아껴 사는 스타일이고 울 신랑은 한마디로 넘 통큰 사람이지요..
술먹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새벽3시나 넘어 들어오고 돈은 돈 데로 다 쓰고 오고,,
하는짓 보면 넘 분합니다..시내서 버젓한 매장도 하나 가지고 있고 울부부가 같이 운영하지요.장사도 잘 되는 편입니다,,아직 집이 없어 그렇지만.......
돈이란 쓸데는 써야지요..그런데 자기 술먹는 돈은 아깝지도 않나봐요..
그깟 외식 함 하자면 눈치주고 내가 인터넷으로 맘에 드는 옷3만원도 안되는거 하나 샀다고 며칠을 구박주고...거기에나 술먹고 아침에 들어와서 아주 뻔뻔해 합니다..미안해하지고 않고 말이에요...
몇번을 다짐도 하고 각서도 썼지만 소용이 없네요,,,
이인간을 어찌 하면 이버릇 고칠수나 있을까요....
남자가 술먹고 돈좀 쓰고 늦게 들어올수도 있지 멀 그것가지고 땍땍데냐고 절 더 나무랍니다..허참 기가 막히고 앞이 깜깜할정도로 속상해서 눈물만 나네요,,,
오죽하면 울딸이 아빠한테 잔소릴 해대겠어요....
저도 좀 잔소리 않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넘 속상해서 집앞에 나왔는데..갈때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처량하기만 합니다,
울신랑이 어느정도 것만 해도 좋으니만,,,,,,
속상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