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일입니다
남편과 자영업을 하는데요
직원들과 식사를하다가 의견충돌이 있었어요
전 잘못이 없었기에 계속 말대답을 하고 남편은 할말이 없으니까 어쩜
여자가 한마디도 안지고 대드냐고 하데요
제가 잘못한것이 없어서 있는 그대로 말한거 뿐이라고 계속했죠
이 남자 자기가 말발 딸리면 언성을 높입니다
저도 순간 참지않겠다고 계속 소리를 높였죠
그랬더니 밥그릇을 얼굴에 던지데요
다행히 고개를 돌려서 귀만 맞았습니다
나도 앞에있는 테이프를 던졌어요
그놈은 맞지않았고요
그러다가 멱살을 잡으려고 오더라구요
직원들ㅣ붙잡고 말렸어요
내가 틀린말했냐고 막 했더니 ㅇㅇ년소리를 세번이나 하네요
정말 자존심상하고 한마디로 쪽팔린 순간이었습니다
다시는 직원들 얼굴 못볼것같은 수치심이 들었어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 오늘입니다
그놈은 아무일 없던것처럼 실실 쪼갭니다
난정말 말안하고 살려고 작심했었고 어제일 생각하면 도저히 가게 못나간다고 했습니다
나같은년은 다른남자하고도 못산데나요
암튼 치가떨렸는데요...거기서 또 몸싸움을 했어요
애들 친구까지 있는데서 머리잡히고 얼굴 정면으로 두대맞고 저도 달려들고
그래 죽여봐라하는심정으로 달려들었죠
정말 지우고 싶은 순간들이었습니다
직원들앞에서 지 마누라 깔아뭉개면 지 위신이 설줄아는지...
남보다도 못한게 남편이더군요
비참합니다
이렇게 사는줄은 주위사람들중 아무도 몰라요
이년전엔 갈비뼈도 부러드렸네요
나쁜놈...죽이지도 못하고 정말 대책이 안섭니다
쥐뿔도 없어서 이혼도 못하고요
이젠 저도 악에바쳐서 순간 화를 못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