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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때문에 못살아~


BY 핑크 2005-12-12

우리시부는 자식들 발목을 잡아도 유분수지..

넘 힘들게 해요~

돈문제로...몇달전에는 카드빛100만원 달라고해서리 없는돈에 갚아줬더니 인제 술마시고 사람들하고 싸웠대요..

그래서 병원에 드러누웠는데 병원비가 100만원이 나왔어요.

삼형제인데 큰형님이 50내시고 막내인 저희가 50 해드렸어요..

 

신랑이랑 그때마다 대판 싸웠구요..

월급쟁이가 그것도 중소기업..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자꾸 저리 사고치시고 돈 달라고 하시니..자식된 입장으로 안드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드릴수도 없고...저희도 전세사는데 집도 사야하고 애도 키워야하고...차도 지금 간당간당하는데...

 

근데 더큰일인것은 이번에 또 사고를 쳐서리 300만원정도 해달래요.

신랑하고는 맨날 그일로 싸움중이고요..

나는 자식 책한권 돈아까워서 못사고있는데 시부는 정말 너무해요..

자식들이 무슨 은행인줄 아시니..저러다가 돈 안해주면 난리난리쳐서 결국 우리는 또 그돈 해내겠죠..

돈 모으고싶은맘이 없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