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 선배님들 저, 어쩌면 좋아요.
마음이 자꾸 심란해서,,일을 할수가 없네요.
저는 30중반에 두아이를둔 (초5,초3) 주부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남편과 1년정도 헤어져있다, 이번 10월에 살림을 합치게 되었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남편이 많이 달라지고,,노력하는모습에,,,,,
그런데,,,남편의 건강이 좋지않아보여,,10월말일자로 교보생명에 보험을 하나 들었는데,
몇일전에 회사이직문제로 보건소에가서 검진을 받고 왔다합니다.
폐에 문제가 있다고 사진을 다시 찍어보자고해서,,다시 찍고왔다는데,,,,
저, 어쩌면 좋아요.
90일이 안되었기때문에 보험혜택도 없을것같고,,, 재산도 없고,,도움받을곳도 없는데,,
가진거라곤 몸하나밖에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진단이 떨어지면 아무, 대책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그렇게 보험하나 들자고하면, 생활비도 없는데 무슨보험이냐고 하더니,,,
어제는 자기도 많이 속상하고, 아무 대책이 없으니 답답해하더군요.
괜시리 저한테,,여자가 그런거하나 신경안썼다고 소리만 지르고,,,
사는게빠뜻해 보험넣다가 실효되기를 몇번씩 반복하다가,,,,결국에 이렇게 돼버렸네요.
아직 진단이 안떨어졌으니,,,다시한번 사진찍고, 검사받아보자고하면,,,어떻게 해서든지
90일이 지날때까지 날짜를 연기시키면 안될까요.
그래도 교보에 보험든게있으니,,,1월말일이면 90일이되니까, 그때가서 다시 정기검진
받으면 진단이 나와도 조금은 나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주세요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다시한번 노력해서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저에게 이런일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정말 몰랐네요.
아컴 선배님들
어떤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