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대 마지막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 먹고 생일 선물도 없고
신랑은 저녁약속 있다면서 나가더니 깜깜 무소식이고 그냥 초저녁부터 쭉 티비만 봅니다
우울하네요 3년이란 결혼생활이 30년같이 길게 느껴지네요
신랑은 살아보면 살수록 실망만 늘어나고 시댁에 살면서 뭔가 모를 불안감
힘낼일이 아무것도 없고
다른님들은 인생의 목표가 뭔가요
나이드신 어르신들 보면 너무 허무해 보이시는데 그냥 묻고 싶네요
너무 쓸쓸한 이밤에 먼 미래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