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실직한지 일년이 되어갑니다
애들은 커가고 남편은 아직도 자리잡지 못하고..
빚은 감당할수없을만큼 많고 카드돌려막고 대출금에 이자에...
한달동안 돈막느라 여느 사업하는사람처럼 돌려막기하느라 정신없고
생각만하면 정말 답답해서 소화가 안됩니다
시아버지도 돈을 빌려주시고 이자를 꼬박꼬박 받아가십니다
당신아들이 무직인걸모르시는지 생일선물도 당신입으로 뭐사달라하시고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옆에서 온갖방법을 다서보았는데도 제능력밖의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젠 돈으로밖에 해결될수없을만큼 판이 커져버려서 제쓴소리는 듣기싫은 잔소리로
전락해버렸어요
경기도 안좋은데 앞으로 어떡해야할지
아직도 대박을 꿈꾸는 남편을 보고있자니 정말 제자신이 비참해지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한가정의 해체로 가기쉽다는걸 이해하겠어요
어린 자녀들의 인생을 엄마로서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지않나하는 생각에 이혼도쉽지않고
남편은 얼굴도 보고싶지않고 믿음도 가지않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