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살난 딸아이 엄마에요.......
근데 지난 여름쯤부터 말을 너무 안들어서 미칠지경이에요....
한가지 시키려면 대여섯번 말해야하는건 기본이고, 시키는걸 하면서도 일부러 동작을 느릿느릿하는거에요.....
아침엔 저도 출근준비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아이땜에 열받아서 매일 아침을 망치고 있어요....
뭐라고 그럴때는 물론 눈물흘리며 잘못했다고 하지요......
근데 그 순간 뿐이에요....
그 순간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원위치......
오늘 아침에도 난리 치고 출근했습니다.
퇴근할걸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히고......
아이랑 살랑이 할 걸 생각하면 집에 가기도 싫어집니다.
엄마로서의 자질이 부족한건지......
어떻게 하면 엄마노릇 잘할수 있나요?
저 요즘 정말 폭발 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