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시간 일하고 집에가서 다큰놈들 뒤치닥거리하면서 운동다니고있는 직장주부입니당
하루일 다끝나면 밤12시30분이 넘어가죠.
샤워하고 그냥 쓰러지죠.
물론 남편도 종일 힘들죠.
근데...밤마다 생각이 나는지...
졸려죽겠다는 사람 힘들어 죽겠다는 사람 꼭 그걸 하고싶을까?
안하면 새벽4시고 5시고 건드려서 잠을 못잡니다.
어제는 너무 짜증나서 10만원 줄테니까 나가서 하라고 말했어요.
밤이고 새벽이고 잠을 못자면 저는 낮에 어찌 일하라구
자기도 피곤하다면서 왜 생각이 날까?
자꾸 그러니까 더욱더 하기싫은거 있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희는 이제 40대를 막지난 부부입니다.
아~~밤이 싫어요.
그냥 편하게 자고싶거든요.
어제도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지금까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아~~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