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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화가나요


BY 착한깍두기 2006-03-07

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남편의 월급가지곤 모자라서 직장에 나오게 되었지요 전 지금 임대아파트관리사무소에 다닙니다.. 다른일보다 일찍끝나고 쉬는날도 정해져 있어 아이 엄마로서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했지요... 그런데 오늘너무 화가나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피가 꺼꾸로 솟는듯합니다. 오늘 갑자기 걸려온전화는 2004년에 퇴거한세대에서 였습니다. 임대아파트살때 붙박이장을 해놯었는데 그게 500만원이랍니다. 저 전에직원이 새로 입주하면 받아준다고 약조하였다고 한참을 얘기하더군요 전 듣도 보도못한얘기라 알아보고 다시 전화해 주마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집호수를 잘못알아 빈집이라고 얘기해줬더랬습니다. 전직원과 통화한후 관리소장에게 이러한일때문에 전화가 왔었고 전화를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관리소장과 퇴거세대와 두차례 통화를 한후 갑자기 절찿는거 였습니다. 다짜고짜 십팔년이 어디서 거짓말이야하며 욕설로 이십여분 퍼부어댔습니다.. 제가 빈집이라고 했다고 물론 소장이 통화할때 제가 잘못알려드렸다고 지금 입주하였다고..폭언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아줌마는 여자만 아래로보이고 무시하는듯해보였습니다. 소장과 관리직원에게는 존대말을 하더군요 저한테는 아랫도리를 찟어버린다고 칼맞으면 자신이 찔렀는줄알라고 네 자식들도 가만안두겠다고 갈아먹어도 시원치안타고 미친년 개같은년 생전 듣도보도 못한욕을 먹었습니다. 퇴근전엔 아들을 대동해와 아주 쇼를하더군요 관리소직원이 그집에 데려다주고 입주한주민과 얘기한후에도 계속전화해댔습니다. 무슨 며느리 잡아먹는 시엄니같더군요 여자이라는게 이렇게 재수없는일인줄 몰랐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제가 왜 이런 드러운꼴을 당해야 합니까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전직원은 나몰라라 한일 전 소장에게까지 말해 결론을 볼수있도록 해 줬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그리고 그집은 2002년 2월에 퇴거한 집이였습니다. 임대아파트는 겨우 9평입니다. 그곳에 어떤사람이 500만원 붙박이장을 들입니까 가슴이 터질듯하고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저보고 그러더군요 자식있는년이 똑바로 행동하라고...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칼로 입을 찢어주고 싶습니다. 왜 욕하냐니깐 너같은 딸이 있다더군요 저만한딸... 저도 나이먹을만큼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나이면 욕해도 된답니까...

애들앞에서 어쩌지 못하고....  이나라에서 태어난게 이렇게 싫은줄 이제 압니다.

코리아헤럴드의 어느기자가 배설하는여자는 여편네라고 실었더군요 찜질방에서 마구 욕하며 입으로 배설하는여자들을 가리켜 여편네라고 한다고.. 지금 여편네라도 좋습니다. 마구 배설해야 살것같습니다...오늘은 너무너무 기분이 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