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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BY 고민녀 2006-03-08

결혼초부터 다닐까 싶었던 성당엘 신랑친구분의 도움을 받아 이번주부터 나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칠년차...

결혼한달째부터 홀시부와 더불어 살게 됐는데 그동안 쌓인 맘고생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는 집안을 서너번 흔들어놨고 이젠 시부와 대화도 섞지 않는 사이가 됬어여.

엄마에게 성당엘 다닐까한다고 했더니 부모에게 잘 못할바에 다닌다는건 죄받는 일이라는데

정말 그런가여?

이러고 사는 저도 나름대로 맘이 무거워서 어딘가 의지하고 싶은맘도 있었던 것인데

이런맘으로는 다니면 안될까여?

앞으로 잘하면 되지 하실분이 있으시겠지만 정말이지 시부랑은 얼굴도 마주하고 싶지않을만큼  골이 깊이 패여버려서...

신랑도 절 이해해주고 이렇게라도 같이 살자주의고

누나들도 지쳐 한마디로 버린부모 신랑또한 두번 버릴순없다고

시부가 내게 하는 지나친 행동을 신랑이 무릎꿇고 빌기를 여러번입니다.

앞으로도 잘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성당다니는거 포기해야할까여?

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