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갑상선암으로 두번을 수술한 사람인데요

이것도 의료사고에 해당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는분 계심 알려주세요

작년4월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하고 한달도 채 되지않아 임파선이  만져져 검사을 해보니

암이 전이가 되었다고 해ㅛ서 8월에 2차 수술을 하였음

지금은 두달에 한번 약받으러 병원에 다니고 있고

목에 임파선 부은게 있는것 같아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

첫번째 수술하고도 임파선 부은거 시간을 두고 보자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서울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암 전이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병원으로가 수술을 할까도 생각을 했는대

사람들이 처음 수술한 병원에서 재수술을 하는게 좋을거라고

그래서 그냥 수술했지요

근데

또 만져지네요 임파선부은게

2번째 수술자리 근처

ㅠㅠ

어제 다니던 병원말고 다른병원에서 임파선 조직검사를 하고 왔는데

영 기분이 좋지 않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담주 목요일에 결과가 나오는데

굉장히 초조하네요

조직검사를 하기전 선생님이 손을 잡아주셧는데

왠지 느낌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저를 수술한 선생님도 갑상선 전문의 이신데 이제는 믿음이 가질않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