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아이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은 아이입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자기 만족이 되지 않아서 신경질적일때가

많습니다. 저도 직장을 다녀서 아이에게 신경을 잘 써주지 못하는데 아이가 저에게 하는말

" 엄마 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데 아무도 부모가 도와주지 않아 힘들다고 합니다." 친구 엄마들은 공부하는 방법부터 간식등등 많은것을 신경써 주는데 자기는 늘 혼자인것 같아 힘들다고 오늘 막울면서 애기 합니다. 저도 답답하네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도 봐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