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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민 Talk

저는 43입니다..

3년전에 생리통이 넘 심해 자궁척출수술을 햇습니다.

운동 열심히해서 아픈곳 없이 잘지내고 잇는데 요즘 걱정이 생겼습니다.

양쪽 유방이 팽팽한게 건들면 너무 아픕니다.

오른쪽 겨드랑이 몽우리 같은게 만져지고요.

혹시 유방암수술 하신분이나 주위에서 들은 애기가 잇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은 하고 잇고요 5월쯤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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