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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다녀온 남편


BY 어디까지용서해야 2006-04-06

단란주점에서  술먹고  아침에  들어온 남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년전에도 술먹고 아침에 들어온적이 있거든요. 그때도 전날저녁에 나갈때에는  머리에 무스바르고 나갔는데 들어 올  땐 머리가 깨끗하더라구요.

그러고 스스로 술 안 먹기로 약속하고 열심히 지키더니 올들어 술먹기시작하더니 몇일전에

또 사고쳤습니다. 토요일 1박2일로 놀러가서는 단란주점에서 놀았다고하고 술이 너무 과해서 월요일은 출근못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출근하고서는 모임이 있어 또 술먹었는데  마지막에 친구하나랑 또 단란주점간겁니다. 12시경에 전화했더니 친구랑 술한잔더하고 간다더라구요..

 

 목소리가 멀쩡하길래 안심하고 잤습니다.

근데 새벽5시가 넘어도 들어 오질 안길래 전화했더니 안받더라구요. 그런후 바로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찜질방이라고...깜박  잠이 들었다네요.그러고도 6시15분에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저희신랑 찜질방 안갑니다. 목욕탕도 잘 안가구요.

카드명세서에는 23시경에 160000원 00시경에 160000원 1시경에160000원찍혔던데

단란주점은 왜 한번에 계산하지 않고 여러차례하나요? 선불인가요?

아침까지 그곳에 있은 걸까요. 아님 1시경에 술값계산하고 나와서 다른곳에 간걸까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고  수요일  아침에  들어와서  당연히 그날은  출근못하고 목요일도 출근할  생각도  없이 하루종일 잠만자더군요.  보다못해 재발  출근이라도  하라니까 

금요일은 출근했습니다  . 근데 그날 상가집으로 가야한다더군요

 퇴근하자  바로 3시간정도 걸리는 곳까지 갔다가 새벽2시경에 도착했더군요.

 그래도 아침에는 출근할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쉰게 있었어 .

근데  아침에  출근할 생각이  없더군요 .회사는  가지안더라도  아침이면 나갔다  저녁이   되면 들어오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렇게 실겡이하다가 출근시간 지나 결국 쉬었습니다.   오늘까지만 쉬고   다음부터는 열심히  다닌다면서요.

앞으로는 술도  안  마신다고는하는데  쉽게 용서  할 수 없네요.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지 단란주점에는 어떤재미가있는건지 , 2차 나가는것도 쉬운지,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좋은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