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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떠맡기기


BY chinjung 2006-04-08

울 시아버지 너무하시는 것 아닌가요?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지 1년 정도 되고,  저인 며느리가 직장생활 하며, 친정에 둘 아이 맡기고, 정신없이 집안 살림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의 친정 부모님은 저의 집에 가까워서 밤낮 없이 저의 집안일 도아주시고, 애들 아프거나 등등 항상 달려와서 도와 주신 답니다. 10년 결혼생활 저의 친정집에서 집장만을 위해서  정보 수집, 육아 끈임과 아낌없이 도와 주셨습니다. 지금은 더욱 더... (남편이 대기업 그만둔 관계로)

 

그러나, 울 시아버지 (시어머니 20년 전 돌아가셨고..)는 한번도 저의 아이들 한테 양말 하나도 안사주신 답니다.  돈이 아까워서... 요번에는 본인은 해외 여행가니까 서울에서 대전까지 내려와 동서와 함께 새벽에 시어머니 제사 지내라고 하내요...그리과 다시 서울로 가래요. 그 것도 사촌들까지 온다네요.

 

 

저는 이해 합니다. 저인 며느리는 남이니까 치다, 그러나 어떻게 친손자들 한테도, 그렇게

냉정하신지... 더 나어가, 본인의 아들 실직 때운에, 아이들 학원, 옷 값도 아끼면서 집안 이끄러나가는 사정에서, 본인은 여행 다니며, 친정에 모든 것을 떠 맡기고, 새벽에와서 그 많은 사촌들과 재사를 지내라는 것인지 (그것도, 시아버지는 해외 여행 다니고 올 태니..) 이러한 요구를 들어 줘야 하나요?

 

저는 그래서 억울하고 섭섭합니다. 왜 이렇게 친정 부모만 마음고생 하시고 도와 주셔야 하고 시아버지 요구들은 다 들어주어야 합니까? 

 

10년동안 한번도 재사 안지낸지 없습니다. 저는 솔직히 성실히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나쁜마음과 시아버지의 미움 때운에 이번 재사 때는 가지 않고 십습니다.

 

제가 나쁜가요? 이번도 내마음 다스리고, 가야하나요?

안가면 동서도 형님을 어떻게 볼까요? 형님의 위신이 없어지나요?

 

자꾸 생각하니 머리가 너무 아파요.

선배님의 좋은 조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