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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언제해야하나....


BY 비오네 2006-04-10

살면서 만은 일들이 잇어지여.

어디 암 일 업이 평탄한가정 잇겟습니까만은....

정말 이사람하고 더이상은 안되겟다는 순간에도 망설여지는것들....

 

 

이혼사유가 몹니까?

술이여...

 

이혼사유가 안되네여...

 

 

 

그렇다.

울 집에는 날 몹살게구는 시댁도 잔소리하는 시누이도 돈 달라하는 시댁 그누구도업다.

 

 

근데 이 사람 술 넘 조아한다.

일주일에 2.3번 외박가까이 늦는다.

아무리 빌어도 울어도 안된다.

 

 

그 시간까지 잠 못자고 담날 아이 학교 보내려면 죽을똥쓴다.

글구 하루 종일 비몽사몽...

넘 괴롭다...

 

 

이 남자  폭행업다..

근데 가슴에 비수꽂는 말 암치도안케한다.

무슨 일인건 싸우면  "그래..난 원래 이런 놈이야... 니가 참고살려면 살고 못살게음 이혼해"

고쳐볼 의지도 날 배려할 생각도 업는 사람이다.

 

 

두달전 몰 잘못 먹엇는지 밤12시부터 매쓱하다.

토했다..첨엔 왜 그래? 하고묻는다.

20분후에 다시 매쓱거려 화장실갓다.

소파에 누워 티비만본다.

세번째 네번째까지 그러구 잇는데 함 안보지도 안는다.

 

 

 

그때일 평생 못잊겟지...

안 잊혀지겟지...

어디 그뿐이랴...

 

 

 

몸에 상처는 증거라두 되지...

말도 사람 피말리구 정떨어지게하는 행동들....

밖에서는 사람좋단소리 혼자 다 듣고 댕기는 넘이다.

 

 

 

이혼......

수도 업이 생각햇지만 결혼보다 더 어렵구 나 하나가 아니기에 더 어렵다.

아니 넘 드럽다.

 

 

잘난것 하나 업는넘이..

돈도 이제 좀 번다..그러면서 노래방에 단란주점에..바에...

여자 향수냄새  훈장으로 달구 들어온다.

새벽까지4~5시  난 침대에 누워 잠깐 잠들다 시계보구 엎치락뒤치락하는데......

 

 

돈 이 이제야 지갑에 차니 여자끼고 노는것에 재미붙엿다.

자긴 계속 그럴거란다..

좀 일찍 들어오라햇다2시까지라두..

그럼 내 인생은 모냔다...

미침넘....

 

 

나...ㅇ;혼해두 먹구 살길업다.

장사...것두 돈이어야지....

장사한들 몬 장사를 할거며....집은 얼케할거며....아이들은 누가 돌보나.....

 

 

그래서 가슴에 쌓고산다.

고마워여....인생이여...가아니라   더럽구 불쌍한 내 인생이다.

걍    넘  답답해서 주절주절 적어봣어여....

글구 혹 아버지 학교란곳 가 보신적 앗나여?

정말   그곳에가면 그 넘도 변할수 잇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