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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내심정,,,


BY 아줌,,, 2006-04-12

아이들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애가 셋있구요...초딩 2 초딩 1 ,4살된 아들..

남편 은 개인 사업하는디 생활비 200 정도 주고요,,,

 

근디 제가 나가서 돈도 벌구싶구 ,,사회생화도 하구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200이란 돈이 제겐 적당한 편인데 아이들 학원비 며 이것저것 나가는 돈이 만만 치않아

 

쓰다보면 많은것두 아니더라구요,,,그래도 남편이 열심히 벌어다주니 고마워하는디..

 

좀 모자란것같아 남 편 한테 돈벌로 간다고 하니 집에 서 아이들 이나 잘키우라 하데여..

 

긍게 그말도 감사하더라구요,,,어떤 놈들은 나가서 돈벌오라 고 눈치준다던데..

 

제가 시엄니 시아부지 제사며 차례며 혼자 치르니 ,,남편도 걱정해서 그런갑다 ,,하지만

친정 에 일있을때 남편 눈치 안보고 돈 좀 써봤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고 자신감 아니것어요,,

 

돈돈 ,,너무 그래봤좌 좋을 것없지만 ,,그래두 아숩네요,,32살에 집에 쳐박혀 꿍 하게

 

있기두 답답하구,,,아그들두 크면 다 지인생찻아 갈것인디...뭐라두 제일 하나 하구 싶은디..

손재주 있구 음식도 잘하다고 하는디..흐유..

그래서 아그들 크면  작은 가게라도 할라구 돈 좀 마련해놨어유,,3천만원 올겨울에

만기 되는디  그걸 어떻게 굴려 야하는지 걱정이되네요..비자금 ,,남편도 모르는돈,,,

 

흐 흐 ,,,고민입니다,,,답답도 하구요,,,집에만 있으니 항상 우울 한 맘 뿐이네요..

 

돈이 따 떼가 있나봐유,,,월 10만원 짜리 방에서 살림 시작해서 1억 2천짜리 단독주택에 사는디..그동안 저두 애들 어릴 땐 우유배달두하구..전봇대 에 전단지 도 발라보고 일두 많이

 

했는디 그래서 그런가 집에만 있을랑께 ..답답해 숨이 턱턱 막힙니다,,아그들 나이도

어중간해서 돌봐줘야되고,,,제사도 혼자 다하구,,,,,,시댁,,남편은고아라 없는거나 마찬가지구,,,,,근디 좋게 생각하면 이리 사는 것도 행복이것지하구 그냥 맘편하게 먹구 살려구여..

 

근디 컴퓨터 는 배워둬야 하는디 울아들 놈이 엄마랑 안떨어 질라구 난리네여..

 

엄마인게  이렇게 가슴 짠하고  힘든건지...이쁜 내 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