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야기를 좀 할까합니다.
동생이랑 조금전에 통화를 했는데,지금 상당히 마음이 아픈것 같아요
지금 동생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3년이나 되었다는데,동생만 모르고,시댁식구는들은
모두알고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내동생은 7살,6살 남자아이 있구요
남편하는일이 잘안되서,생활비도 일년넘게,갔다주지안고,그냥그냥시댁에서 쌀이랑 간간히
필요할때 반찬값정도 그동안 동생이 모아둔돈(비자금)조금 있는걸로 근근히 생활하고, 이제
는 그돈도 바닥이 나서 세금도 재대로 못내고 하는데,남편이란놈은,그동안 생활비 한푼안주
고,하면서,3년넘게 사겼다고 하더군요. 동생은 이혼하고 싶은데 시중에 돈도 한푼없는데다
아이들도 걸리고 이리저리,복잡한것 같아요....불쌍해요 저라도 넉넉한 살림이면 물질적으로
라도 ,아니 작은방이라도 얻어서 주고 싶은데,그럴여유가 없어요
이혼을해도 당장먹고,자고 할것이 걱정이에요
제부는 동생이 자꾸솔직히 말을하라고 하면 거짓말만 한다고 하네요 ...그저 술집여자라고..
술집여자가 할일이 없어서 새벽1시에 전화해서 사귄지 3년 되었다고 하겠어요
그리고 ,시댁식구들도 알고있었겠어요...여자가있다는걸....친정에도 별로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없는데,혼자 극복하고 넘어가긴,아니 이혼을 생각해도,너무 마음이,안좋아요...
애들나두고,이혼하기도,그렇고,수중에 돈도 없고, 제부는 무능력하고,거짓말잘하고,정말
한심한 사람이죠....불쌍한 동생언니가 되어서 무엇으로 위로를 해야할지 솔직히 뭐라고
동생에게 해줄말이없어요
참고 살라고 하기도 ...이혼을하라고 하기도....뭐라 위로를 해줄말도 뚜렷한 대책도없고...
여러분 이럴때 어떡해하면 좋을까요....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