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있는 선배님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딸이 중2인데 학원을 가지 않고도 공부를 전교 1,2등을 합니다. 모르는 문제를 연구해서 알아내는 것을 좋아해서 공부에 취미가 있습니다. 미래에 꿈이 영어를 잘해서 외국 여행을 다니고 또 연구분야쪽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께서 딸에게 말하기를 그렇게 깊게 공부에 매달리지 말고 책을 많이 읽어라, OO는책을 많이 읽고 아는 것이 많고 노래도 잘하고 미술도 잘하고 그래서 고등학교에 가면 잘하겠지만 너는 책을 많이 안읽고 공부만 수동적으로 해서 고등학교에 가면 너 스스로 늪에 빠져 포기하게 된다. (OO는 우리애와 전교 1,2등을 다투는 애)그러셨답니다. 그리고 영어회화를 한다고 해서 네가 자랐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회화를 할 텐데 그 때 너를 써 줄수 있겠느냐.그러시면서 공부를 깊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OO는 수학이나 과학같은 이과계통의과목이 우리애에게 쳐지고 우리애는 국어나 도덕이 우리 애가 쳐집니다. 그러나 어렵게 낸다면 아마 우리애가 성적이 더 잘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선생님 말씀만 듣고 난 뒤 딸애가 공부할 의욕을 잃었습니다.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심심해 하는 애인데 말입니다. 영어 회화를 해서 외국에 자유롭게 다니겠다고 생각한 꿈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두 분께 그런 말을 들었는데 모두 우리애와 1학년,2학년때 1,2등을 다투는 애의 담임선생님입니다. 그렇다고 선생님들께서 자기반애편을 들어서 그런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싶지않습니다. 우리애를 위해서 하신 말씀이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책을 다른 애들보다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는데...우리 애에게 문제가 있다면 사물을 바라보는것이 나 생각이 보통애들하고 다릅니다. 정말 이상태에 있으면 우리애가 고등학교에 가면 성적이 쳐질까요? 공부를 깊게 못하게 하는게 오를까요? 내일 시험인데 힘없이 앉아있는 우리 딸애를 보면서 마음이 아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