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12

남편을 함부로 대하지않게 도와주세요..


BY 이슬이 2006-05-22

급성 편도선염을 몇일 앓고 난 지금  몸도 마음도 좀 지쳐있네요.

우리남편...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오로지 저와 우리 아이만

보며사는  성실한 사람이죠..

그런데  착한사람들이 좀그렇듯이  융통성이 없구..   원칙주의이고

도덕적이고...  뭐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떤 힘든 상황이나  급박한 상황에 부딧치면  남편이

좀 나서서  빠른 판단으로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런걸

너무 못합니다.  요령껏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데  그러지도 않고

답답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화를 내게 되고

늘 듣기싫은 소리로 무시조로  말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남편은 제 잔소리를 다 듣는다는 겁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한것같다고하고...  고쳐보겠다고하고

부족한 부분 노력해보겠다고 하고...    그런데  거의가 그냥 예전

그대로입니다.   제가 이기적인거  솔직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답답증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