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남자아이를 둔 엄마예요. 아이는 하나구여. 돌지나서 부터 놀이방을 다닌 탓인지 유치원가는걸 너무 싫어해요.. 그래서 유치원 좀보내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두고 이젠 집에서 제가 데리고 있어여. 원래 좀 내성적인성격이라 수줍음을 많이 타고 사람들 앞에서 얘길 잘 못합니다. 어찌할찌 모르겠어요.. 에선 말 잘하고 명랑한대요.. 또래아이들과도 못어울리고..
방법좀 있음 알려주세요.. 유치원보낸다하면 넘 가기싫다울고 어쩌조. 방법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