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 쳐다보지도 않아요
회사에서 집에오면 말한마디 안걸어요
다정하게 웃어준적 단한번도 없어요(신혼여행갈때부터)
세네번 질문하면 간신히 예스 아니면 노
의견이 틀리면 화내요
대들면 욕해요
머리에서 냄새난데요
못생겼데요
잠자기 티비보기가 전부예요
절대 나에게 말 안걸어요(워낙 말이 없긴한데 이게 미치겠어요)
음식타박 매일
해줘도 맛없데요(남들은 다 잘먹음)
냉장고에서 내가 한 음식 꺼내지도 않아요
본인 먹고 싶은거 사갖고 들어와요
죽이고 싶도록 밉고요
3일을 같이 있어도 눈길 한번 안주는 사람이
잠자자고 오면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한달에 한번정도요
정말 싫어요
도와 주세요
저 같은 경험 있는 사람이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