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김밥집 알바 아주머니 월급받았다는 글보고 참 기뻣는데
저도 받았답니다...^_^ 8년만에 처음으로 받았네요
전 아직 애가 어려서요..(5살)
사장님의 특혜?로 유치원시간에만 근무하거든요...9시-4시까지요
대신월급은 작게받기로햇구요
사무실엔 사람은있어야하고...아가씨들은 월급많이 줘야하니..아줌마쓴다고
딱 저같은 사람구해서간건데..벌써한달이라니...
사실 낼이월급인데 오늘 주시더만여..봉투를 받는데 어찌나 기쁜지..ㅎㅎ
오늘 받아서 유치원비,우유값,세금등등..내고 나니 남는것도없지만
그래도 기쁘던걸요
울신랑 한턱쏴라고 반찬이 이게머냐고 삼겹살이라도 쏴야하지않냐고 그러데요
사무실가면 못하는 엑셀잡고 끙끙거리고,첨엔 팩스도..복사도 할줄몰랐다니깐요
네이버지식인 검색하면서 다 알아내고 ....
사장님이랑 저랑 달랑둘이니...물어볼때도읍구요.ㅎㅎ
오늘봉투받아서 바닥나고 없지만서도...그래도맘만은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