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합니다.
현재우리집 상황: 남편39세 저와 동갑 아들 7.3살 2명
결혼후 제가 처녀적이 분양받은 집이 있는 상태여서 신랑이 제가살고 있는 아파트에 몸만
들어 와서 살림을 시작 했고 신랑이 가지고 있던 여유자금으로 98년 1억정도 갖고 있었지
만 주식으로 다날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보증서서 날리고 여동생에게 돈꾸어주고 못받고 그리고 서너번의 바람까지..
지금재정상태는 3억정도 되는데 2억오천정도는 저의 재산인고 아파트를 분양받았는
데 제이름으로 넣은것은 떨어지고 신랑이름으로 넣은것이 당첨된상태에서 중도금을
넣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속으로 화가 납니다.
그런데 제가 우울한것은 시댁문제입니다.
시댁상황: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신랑 고등학교때 돌아가시고 4명의 여자와 살았습니다.
그중에서 돈훔처서 도망간 여자도 있고 돈안준다고 간여자도 있고....
제가 결혼할 당시에는 10년정도 산 새어머니라는 여자랑 살앗는데 제가 결혼하자마자
자궁암 걸리더니 몇개월 안가서 상치르고 나서 몇개월 안가서 한명 할머니 데려ㄷ2개월
살더니 돈많이 안준다고 가버려서 1년 6개월정도 혼자 생활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있는 새시어머 혼인신고는 안하고 5천만원주고 데려 왔습니다.
본인 살림만 갖다놓고 시아버지 봉양은 수박것 할기로 하고 집에가보면 반찬한가지가
없고 모든 식품들이 유효기간이 지난것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안붙어있고
이핑계 저핑계 대고 돌아다니기만 합니다.
물론 저희가 가도 반찬한가지고 없죠(어디서 밥얻어 먹으로 온거지취급 당함)
밥을 안얻어 먹어도 상관은 없는데 살림을 제대로 않하다 보니 가면 밥해서 그릇같은것
이 더러워서 밥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갖춰진것도 없구요.
명절때도 당신들 교회다닌다고 새시어머니 들어오시고 얼마안있어 제사도 추도예배로
바꿔버리고 안지냅니다.(명절음식도 하지말라고 합니다.)
명절음식 안하면 편하지만 명절때 먹을깨 별로 없어서...
제가답답한것은 시아버지 생신때나 시어머니 제사때 우리 시누(누나 여동생)식구들
모이는데 시누들도 음식 신경안쓰고 새시어머니역시 교회청소해야 한다고 나가버리고
결국은 제가 항상 음식 집에서 만들어서 날랐습니다.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입만가지고 자기 가족들 데려오고 저만 맨날 죽어납니다.
큰시누도 내가 며느리니까 내가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저희집에서 몇번 생신상 차려드려도 시누이들 돈 만원도 안내놓고 먹고 가더군요.
시댁에서 하면 저희가 외식비에 시아버지 드실 거리(고기 과일등) 용돈
저희는 40만원 쓰면 그사람들은 5만원정도면 충분하더군요.
이제시누이도 얄밉고 새시어머니 치마폭에서만 노는 시아버지도 싫어집니다.
새시어머니 아들은 돈대줘서 신용불량자이던 사람 사업자금 대줘서 사업하게
만들고 우리는 당신아들 분양받았다 해도 암것도 없네요.
새시어머니 재산보고 왔으니 그시골 알량한 재산 다 가져 가겠지요.
저 슬슬 약오르고 왜 내가 이집이랑 이렇게 엮어서 맨날 갈등하고 머리아프게
사는지 이젠 너무 싫습니다.
정말 아이들만 아니면 결혼생활 그만 하고 싶을만큼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