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얘길하다보면 나를 또라이 취급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늘 한다. 친구들과도 대화가 거침없이 잘되고 나보다 언니들인 40대언니들과도 대화가 막힘없이 잘되고 언니들도 내말을 잘들어주는데...
유독 우리형님의 말투와 표정이 늘 비위가 상한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오만인상 다 찌푸리며 니말은 다 틀렸고 내말이 다 맞다는식으로 일장 연설을 하고 가르치려 든다.
주고받는 대화가 아닌 일방적으로 내가 타박을 당하고 형님의 생각은 만고의 진리이며 답이라는 식으로 오만인상 다 쓰며 연설한다.
결혼 5년차인데 아직 형님의 말투에 아직 적응이 않된다. 솔직히 형님과 얘길하다보면 심장이 벌렁거릴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내가 무슨얘길하고 나면 형님이 또 어떤식으로 인상쓰며 내말을 싹 무시할지 늘 두근거린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같은 말이라고 상대방 무시당하는 기분않들게 자기생각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내말을 무시하는데 나의 인격자체가 무시당하는 기분이다.
우리신랑은 형님말투가 원래 그러니 그르려니 이해하라는데 아직 적응은 고사하는 늘 기분상하고 무시당하고온 기분이다. 나는 언제쯤 형님의 그런말투에 내가 무시당하는 기분않들고 기분상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날이 올까 .. 형님과 같이 시댁행사에 갔다고 온날은 아주 기분이 않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