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온 아이가 울상이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다음주 월요일에 리코더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그런데 울 아이가 리코더 연주를 전혀 못합니다..
선생님께서 자세히 연주법을 가르쳐 주셨다고 하는데
그날 하필이면 악기를 준비하지 못해서
제대로 배울 기회를 놓쳤다고 하네요.
저두 어릴직 잘 못햇던 기억이...
가르쳐주고 싶지만 저역시 못해서 답답하기만 하구요.
아이 말로는 잘하는 친구도 있고 저처럼 헤메는 친구도 있다고 하네요.
잘하는 친구는 대부분 학원에서 배웠다고 하는데
요즘엔 피아노 학원에서 리코더도 가르쳐 주나 보더라구요.
그럼 넌 이렇게 못해서 어떻하냐고 물어보니
그냥 다른친구들 불때 저두 부는척 한다고 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리코더 고학년 올라가서도 게속
음악과목에서 다루는지 궁금하고
또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지 혹시 경험하신
선배님들 게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학기초부터 음악학원에 보낸다는것이
본인이 싫어하기에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발등에 불 떨어졌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