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먼저 한숨부터 나옵니다.
사연이야 길지만 아주 간단히.....
시어머님의 정말 말도 안되는 일로 남편과 이혼이야기까지 나왔었지요
남편은 시댁과 친정에 가서 헤어지겠다며 난리가 났고 친정의 도움(?)과 아이를 위해
다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 조심하며 오히려 전보다 사이가 좋아졌구요
그일이후 시댁에 가니 시부모님 절 훈계하시더군요
맏며느리인 니가 너무 아들한테나 우리한테 못했다며........
그래서 저도 울면서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다 했습니다.
겉으론 모든 오해가 풀린듯 보이지만 시부모님의 차별, 도련님은 절 봐도 본체만체, 동서도 이젠 날 무시.....
암튼.....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요
근데 제 맘속에도 응어리가 졌는지 그전에는 일주일에 한번꼴로 안부전화했었지만 5개월가량 전화한통 안했습니다.
물론 시댁에는 평소처럼 2주에 한번꼴은 가지요
근데 어제 남편이 퇴근해서는 저보고 전화좀 하라네요
시부모님이 전화좀 하라고 하더라구..........
솔직히 전화하기 싫어요
시댁에도 평소처럼 자주 가는데 전화까지.....
예전에는 했지만 이젠 정말 마음에 없어요.........
그동안의 사연이라면 우습지만 참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너무나도 많은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