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합니다.
신세한탄이나 하려구요..... 아마도 두서 없는 글이 될지도
시댁과는 업어지면 코닿을 거리,친정과는 얼굴한번 보기도 힘든거리
거리상과 공간간의 괴리감...
시어른과 이혼한 시누이 조카 그렇게 함께삽니다.
시누이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 아무도 못말리고 질투심 또한 하늘을 찔르려고
항상 저희집에 주파수 맞추고
저희 남편을 애인 또는 남편처럼 여기는것 같습니다.
시시때때로 울리는 핸펀 내용은 아무사항 없구요
이젠 지겹습니다. 남편마저도.....
자기자식을 우리신랑한테 아들처럼 생각하라고 강요 하는것 다보이고
시어른도 합세해서
이젠 저보고 둘째 가지는것 대놓고 반대한다 하더라구여
부부생활까지도 간섭......
어제 폭팔 폭팔 했습니다 남편한테
그래도 남편은 절감싸 안아주질 못하더군여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우리둘만의 문제로 싸울일은 없었던것 같구요
시어머니 시누이 두분의 합작품으로 전 항상 당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 바보같이 살아왔던 내가 아닌데
길들여지는걸까요
이래서 남편을 남처럼 등지고 나중에는 마음에서 영원히 빠이 하나 봅니다.
우울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고 나니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진것 같기도 하고요
모든 여자, 이곳에서 울고 웃는 모든 아줌마들이
동지 같이 느껴집니다.
............
마지막으로 열심히 이겨나가야 겠지요.
이대로 멈출순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