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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욤..


BY 우울 2006-08-19

전 27살 직장인입니다.

현재 지방에 근무하고 있구욤,,
저희 앤이 갑자기 서울에 직장을 얻어서 먼저 올라가있습니다.

저희는 직장때문에 혼인신고 하지 않고  동거중이구욤..집에선 얼릉 결혼하라고 하는데 제가 극구 미루고 있거든욤..ㅠㅠ

저는 10울에 올라갈지 1월에 올라갈지 고민중이구욤..

다니는 회사가 월말에 거의 200만원에 달하는 상여금을 주는터라 고민중이거든욤..

 

그런데 애인이랑 떨어져 있자니 불안합니다...

저희 애인이 좀 친절하거든욤..더구나 모델들을 상대로 하는 일을 갖고 있는지라..

불안불안합니다~ㅋㅋ

모델은 모델일뿐이라고 하긴하지만..

그 모델은 그게 아닐수도 있잖아욤..

제 친구 말을 빌리자면 "너 애인 인물 그런데로 괜찮지..친절하지..잘해주지..세심하게 챙겨주지..매너도 좋지...직업도 괜찮지..조심해라~'

그러더군욤..

그말만 아니믄 눈 딱~감고 12월까지 있다가 가는건데..

 

더구나 어쩌다 문자를 보니..

일정이 변경되었다고 문자를 보냈나 봅니다..저희 애인이 모델에게~

그러니 그 모델이 제대로 알려달라믄서 아저씨 정신좀 차리셔욤~너무 자기 생각만 하지 말구요..라고 보냈더라구욤..그리고 자기는 뭐 안주에 맥주한잔 하고 있다고..

그러니 저희 애인이..xx생각도 조금만 하지요~조금만 먹고 일찍 쉬세욤..그러고...

그 모델이 바쁜지 밤샘하는지..밥은 먹었는지 그런 내용의 문자를 보냈더라구욤..

그러니 애인이 밥은 먹었고 일하고있어서 좀 늦게까지 일할꺼 같다고 문자를 보냈더라구욤..

그리고 저하고 이일로 통화하고 있는데 10시가 넘은 시각에 "오빠!!네이트온 하세요?전화좀 주시죠~"하고 모델이 두통의  문자를 보냈더군요..그때는 저랑 통화중이였구욤..통화가 끝나고전화를 해줬겠죠..

이렇게 주고 받은 문자를 보니..의심의 눈초리~

 

제가 문자를 보내면 답장이 잘 없거든욤..시간이 좀 지나서 전화로 하는편이예욤..

 

말로는 그 모델하고 회사하고 전부 자기는 결혼할 사람있는거 안다고..전부 말했다고 하믄서..

 

의심좀 하지 말라고하는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뭐한다고 그년생각을 조금만 한다고 하는지..

 

말로는 농담이라고 하는데..ㅠㅠ

 

저 의부증인가요?

 

아무런 의심없이 오갈수 있는 문자내용인가욤..ㅜㅜ

 

어떻해욤..

 

무어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답답해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