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3살 연하 입니다.
나이트에서 부킹하고 만나면 서로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자꾸 외박하는 횟수가 잦아 들고 핸폰에는 그 여자와 같이
있는 사진도 있고 모텔갔다 온 카드 고지서도 날아오고
하더니 급기야는 그 여자가 이혼 했다는 소식이 전해왔고
형부에게 찾아 와 이혼하고 싶다고 술먹고 주정을 합니다.
지금은 아예 외박을 밥먹듯이 하며 그 여자와 살림을 차리고
두집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얘들을 키울테니 아예 오지말라고 하자 왜 그렇게 사느
냐며 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지금은 내가 아직 아무런 기반도 없고 답답하여 장사를 해
볼까 하는데 겁이 납니다.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이 곳에 어찌 다 표현을 하겠어요. 이혼을 하자니 얘들이
불쌍하고 저러다 그년에게 애라도 생기면 어떡하죠?
요즘 될만한 장사는 뭐라도 있을지...
이 속터지는 심정을 누가 알까요. 시댁에서는 왜 그러고 있냐며
나에게만 원망 하고 있어요 아유 속터져 죽을 지경 입니다.
누가 속시원한 답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