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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싸웠습니다.


BY 아줌마 2006-09-12

참 싸움을 하면 꼭 저는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신랑은 물건을 집어 던집니다.

무식해 보입니다. 그리고 땍땍거리지 말라고 시끄럽다고  한번만 더 말하면

가만 안있겠다고 손에 무언가를 잡습니다.

참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이랬네요.

애앞에서 참 할짓이 아니죠  싸우고 있을때도 애를 생각해서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조절이 안되죠

제가 바람이 났나요 카드빗을 터주기를 하나 돈을 펑펑 쓰고 다니다  싸움에 요지는

이틀전부터 신랑이 말을 비비 꼬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그 원인이 제가 사무실 직장 상사가 일 잘한다고 능력있다고 언니네 집에서 이야기한것 때문이랍니다.

참 귀가 막힙니다. 저는 그냥 생각없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한것 뿐인데 그럼 그걸 그때 기분나쁘다고 알아듣게 이야기를 하던지 사람은 이틀동안 말을 빙빙 돌아 이야기를 하더니 결국 별별말 다나오게 싸움을 하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처음에 짜쯩을 내더니 저는 영문을 모르죠. 말을 해야 알지

전 직장맘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애들 데리고 출퇴근을 하면서 어린이집차가 사무실앞으로

와서 데리고 가죠.  출퇴근도 버스로 합니다. 가방이 대형 가방이죠.  아침에 신랑은 지몸하나만 딸랑 챙기고 나가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직장생활하는 엄마들은 아침에 전쟁입니다. 먹이랴 입히려 가방챙기랴.... 전 너무 억울합니다. 

신랑말이 남편은 들들 볶으면서 직장상사한데는 잘해준다 어쩐다. 저를 완전히 바람난 여자도 아니고 제 그말을 듣는 순간 미쳐버려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아이도 옆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후회합니다.  아이한테 죄스럽습니다.

그냥 독신으로 살았으면 이렇게 막대접을 받지 않고 프리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때부터 속을 썩였거던요. 임신해서는 사업한답시고 있는돈 다 날리고 지금은 대출 천만원 받아서 임대아파트 15평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빗도 있고요.

살아볼려고 애데리고 얼마 번다고 나가는 마누라가 고생하는지는 아는것인지

그 놈에 자존심.  남한테 퍼주기나 좋아하고... 참 비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