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7년차 7살 딸아이가 있는 주부입니다. 신혼한달만에 남편이란사람에 대해서 더자세하게 알게되었습니다. 20대초반부터 친구들과의 술, 사채, 실내성인용게임장,과천경마장
.... 바람은 잘모르겠습니다. 집에는 술이 떡이 돼어서야 들어옵니다.
가뭄에 콩나듯 집에 있는날이면 꼼짝안하고,시체놀이를 즐깁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밖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제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나의 친구 후배 친정식구들 등등...동네 사람, 슈퍼, 우리아니 유치원선생님한테가서도 돈을 꿔달라면서.... 정말이지 창피해서 이동네를 뜨고 싶습니다.
친정에서는 그렇게 살지말고 헤어지라는 말을 하십니다. 다른건 다 참고 살아도 도박은
평생 짊어 져야할 고통이라고요........
며칠전에 무료법률상담소에서 이혼에 대한 상담을 받았지만, 저의 마음은 이혼은 두렵지 않지만 아이의 인생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부모잘못만난죄......혼자서애를 잘 키울수 있을지
겁도나고 두렵기만 합니다.
이혼을 하고 제가 자립을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