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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부부사이도 점점 재미없다.


BY 우울녀 2006-10-24

이제 오십이 다가오는데, 이젠 부부사이도 시들시들..

간혹 취미생활겸 등산도 다니고 생맥주 한잔정도는

같이한다. 남들보기에는 괜잖은 부부처럼 보이지만

먹고 살기위해서 육체적인 노동(농사)일에 너무힘들때가 있다,

그런데 그이는 언제나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일때..

너무 야속하다. 자기힘든것만 보이고 자기몸을위해서

좋은 보양식도 자기를 위해서만 필요하지,

자기 마누라 생각은 조금도 안한다.

말한마디라도 마누라 힘들지! 한마디면 힘든것이

눈녹듯이 사라지련만 꼭 그것을 말을해야 하느냐고 반박이다.

시들한 부부이니 좀처럼 싸우지 않다가 어제 대판 싸웠다.

그 동안 쌓인 불만감이 포출되어 참을수가 없었다

요는 왜? 당신은 나를 알려고도 이해도 하려 하지않아

날 우울하게 하는냐고 남편에게 속마음을 털어났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매정한 남편때문에 울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간혹 나를 우울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