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혼을 원하지만은 각자 선뜻 이혼못하는 이유가 나름있다 ..핑계인지도 .....이렇게
죽도록 싸우란 팔자인지.....그간 안해본짓이 없었다 이혼도 했다가 말았다가 남자는 여자에게 딴년이랑 그짓을 하고 별거를 했다가 들어왔다가 별짓을 하신분들님께
싸우다가 지친님들 물어봅니다 선배님
남편이 이제 오십줄에 들었는데
참 힘듭니다 대화도 없고 근디 이제 집으로 들어옵니다
이것도 참 환장할일인게 집에 들어오면 적막하게 대화도 없고 딱 테레비만 보다가
각자 잡니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
밤이 무섭군요 불면의 밤
젊을땐 출장도 자주가고 해서 좋았는데 ..
아이들이 커서 각자 본인 생활에 바쁘고 이제 진짜 재미있게 살것만 생각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남편은 남보다 못합니다
두문장이상 진도 못 나갑니다 그때 부터 속이 터져 죽습니다
대화하기가 하늘의 별이 따는게 아마도 더 쉽지 싶어요
어떻게 그리 이기적인지 이제 지겹군요
남편이 없을땐 내 나름의 생활을 즐기게 됩니다(살림
그러나 일딴 남편만 있으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아주 지겹죠
집은 일종의 여관이라고 보심되요 남편에게는 밖의 생활이 아주 럭서리하게 지내죠
밖에 나가면 그렇게 싹싹하게 말도 잘하고 이쁜짓 잘합니다 딴년한테
사랑받을만하게요
왜 식당에 수저주고 그런 여자들한테 언니 언니 하면서도 꼬리칩니다
치마만 두르면 좋아죽습니다 세상 여자들 모두 다하고 살고 싶어해요
그런 남자가 나만 보면 무게 팍 잡고 입이 철근을 메답니다
이제는 어떤 맘인줄 아세요
이혼이야 어차피 한거나 다름없는데 (마음의 준비 다 되었습니다)
제발 한 공간에서 내가 어떻하면 이 고통을 잘 견딜수 있게
고통이란 화가 납니다
혹자는 화나는거가 미련과 집착이라 할지도 모르지만 절대 안 그럽니다
나에게 그간 한짓과 남편이 원하는게 뭔줄 아는데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
이런것들요
그리고 답답함
입에서 냄새도 안나나 말을 안할까요?
물어도 답도 없고 이래 저래 뭔 꿍끙이가 있나 싶게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이거는 진짜 미쳐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