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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날을 이혼을 꿈꾸며 살아 가는 여자가~


BY 벗어나고파 2006-10-30

 

저요. 요즘 부러운것이 있다면 백만장자가 아니네요.

결혼 해서 행복하게 살수만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랄까 싶어요.

이 행복이 여의치 않아 순조로운 이혼으로 마음편히 살아가는 이땅에 많은 여성이

지금의 제게는 참 부러운 대상이 되네요.

물론 경제적인 이유로 많은 어려움은 있겠지만 몸과 마음이 망신창이가 되어가는

지금 보다는 행복하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행복을 꿈꾸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합니다.

결혼 16년 차  40대 초반에 아들만 둘, 큰 아들 3살 때 남편에  대한 신뢰가 와르르

무너지면서 부터 지금까지 참 많은 날을 이혼을 꿈꾸며 살아왔고 현재 진행형이라

더욱더 가슴이 무너집니다. 이사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탓이 였을까?

비뚤어진 사고방식과 너무나 도

잘못 형성되어진 인성이 오늘날 제몫이 되어 저의 어깨를 이렇게 짓누를지 그옛날

상상도 못했기에 성실성 하나 믿고 제 인생을 걸었었네요.

어떤 사람이건 다 장단점이 있겠죠.

이 사람 한테는 장단점이 너무나 두드러져 단점은 제가 감당해내기에 너무나도

힘에겨워 그동안 참을 인자를 수 없이 가슴에 새기며 오로지 아이들 책임지기 위한 끝임없는

발버둥으로 지금에 까지 버티어 왔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은 점점 희미하게 느껴지네요. 

세상에 대한 분노가 많은 사람 , 무슨일이든 잘못되면 내 잘못을 인정하기 전에

남의 탓으로 돌리기 급급한 못나디 못난 사람,  세상의 많은 일들이

언제나 비판적으로 바라 보이는 부정적인 사고 방식 ,일일이 다 열거 할수 없지만

모든 것이 복합적이 되어 조금 만 문제에도 하늘이 무너져 내리기라도 하듯 펄펄 뛰는

불같은 성격. 이세상 부부들 항상좋게 만은 어떻게 살겠어요.

의견 충돌로 가끔씩 다툼도 있겠죠.

저는 이런 날들이면 쫓아 다니면 속을 야금 야금 갉아 먹는 벌레 같은 인간에 환멸이 느껴질정도로 마음으로 소리없는 총을 수없이 찾아 다닙니다.

한번 시작 하면 고려장시대 ,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며 잘근 잘근 되씹으며 참 머리에 

쥐가 나게 만듭니다.

지난날에는 이러기도 했네요.

누구의 잘못을 떠나 문제가 되어 다투게 되면 먼저 공포 분위 조성해서 휘어잡아 저를 정말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 놓고 위에서 쓴 것 같이 고문이 시작되곤 했었죠.

잘 못을 하지않아도 언제나 내가 잘못 했다고 싹싹 빌기전에 따라다니며 괴롭힘 당했고

그렇게 항상 불안에 덜덜하며 지내온 세월이 너무나 길었기에 그 훈장으로 현재 신경성 심장병을  얻어 조금 만은 상황에도 가슴벌렁거고 사지덜덜 떨립니다.

조금 빠른 걸음을 걸을때나 경사진곳을 오를때는 항상 심장통증을 느꼈고 저인간 보다는 오래 살아야 겠다는 악의가 생겨 그동안 계속 미루어오던

 심혈관 쪽에 정밀검사도 받아보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

그래서 요즘 산에 가서 걷기 운동으로 많이 치유도 되고 있지만 한번 씩 이런일이 있을때면

항상 제발되곤 합니다. 

그간 저 참 바보같이 살았어요. 문제가 생기면 공포 분위 만드는것 저를 꼼짝 하지못하게

하는 임시 방편인줄 모르고 저는 항상 당하기만 하다가 그나 마 조금 휘어 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어요.그러니까 4년쯤 되었네요.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제는 더이상은 아니다고 생각 하고 죽기아니면 살기로 덤비고 악을 쓰면서 소리지르고 헤어지자고 더이상은 못살겠다고 악을 악을 썼더니 이여자 한테 이런 면도 있나싶은 생각이 드는지 꼬리를 내리더군요.

이것이 계기가 되여 언제나 더 큰 소리 지르고 말도 할만큼 쏟아 놓으니 크게 쌓이는 것은 없지만

야금야금 갉는 그 못된 버릇은 여전하고 어제 아침에도 이런일이 있었고 이렇게 못살겠으니

헤어지자는 말이 목까지 차올라도 더러운 성격 감당이 안돼어 차마 하지못했요.

수많은 세월 지나면서 이혼 얘기도 수없이 오고 갔지만 무엇이 두려운지 저를 마음 편히 보내 주질 않네요.

이렇게 계속 살기에는 미래가 불확실 하고 아이들 때문에도 참 마음이 착잡합니다.

저 또한 제 명에 살수가 없을 것 같은 생각에 그저 마음 답답 할뿐입니다.

이곳에 나열 한것보다 더많은 더큰일도 있었지만 차마 다 쏟아 놓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지난번에 올린" 남편 형이란 인간이" 바로 인간이기를 스스로 거부한 짐승만도 못한 이놈  동생이란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 피가 어디 가겠으며 그놈이 뇌까린 쌍욕 이인간도 잘 흉내냅니다.

이 사람 그 놈과 너무도 닮은 뒷모습에  가끔씩 저를 소스라치게 만듭니다.

이 사람 한테서 벗어 날수만 있으면 이세상 많은 행복  조금은 포기하고 살 자신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