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14

어디까지 참는것이 옳은건가요?


BY 아랫층사람 2006-12-13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오늘도 아침 댓바람부터 뛴다...

 

작년엔 애가 한살 어려서 그랬는지...뛰기는했어도...걍 넘어갔는데...

 

올해는 애들이 커서 그런지...아침부터 뜁니다..

 

전 아랫층 사람이고....이건 윗층 얘기지요...

 

몸이 안좋아 지금 4개월정도 집에 있는데....항상 똑같습니다...8시전부터 뛰기 시작합니다..

 

윗집 아주머니가..제가 집에 있는걸 알았는지..어느날 포도를 들고 내려와 아이가 많이 뛰죠...죄송해요...애들인데요 뭐...이러고 넘어갔다...그런데..날이 추워지다보니..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엄청 뛰더군요...

 

참기 힘들어...첨으로 올라가 조금만 조용히 시켜달라 했더니...미안하다며...근데..애들한테 말하는데..잘 안듣는다....매번때릴수도 없다....내년3월에 유치원 보낸다..그러니 그때까지 참아달라...

 

그러구 내려왔는데...더 뛴다...

 

오늘도 넘 심해서 올라갔더니...쌍둥이가 옴팡지게 뛰더군요....매트위에 책상을 놓아서..거기서 뛸수도 없게끔 해놓고....

 

양말이라도 신겨 달라 했더니...애들이 집에서 양말 안신는다...그럼 한시간 만이라도 뛰지 않게 해달라...내가 몸이 안좋으니..오늘만이라도 부탁한다 했는데...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일관하면서....알았다 소릴  안하네요...저보고 좀 참으라고...내년까지 좀 참아달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대신 일찍 자지 않느냐....글구...아침에 머리가 가장 맑을때라서.더많이 뛴다...

 

아이가 있어서 뛸순 있지만...정도가 심합니다...하나도 아니구 둘다....걷지않고 매번 뛰어다닙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어느정도 까지 참아야 하는건가요?..

 

매트를 깔아놓은것도 아니구...얇은이불위에 책상 올려놓고....깔았다고 큰소리치고...

 

층간 소음 문제...어찌 해결해야 하나요?...무조건 제가 참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