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빨리 팔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팔릴듯 하면서도 팔리지 않네요.
몫은 좋아서 부동산에서 가을부터 연락은 계속오는데
아니, 봄부터 연락은 왔는데 정작 계약하는이는 없네요.
경기가 너무 얼어 붙어서 엄두를 못내는걸까요?
월세만 이백만원에 가까우니 ...
권리금을 처음에 들어간 금액의 3분의 1로 줄였는데도
이러고 있네요.
지금도 머리가 아파서 그냥 저를 위로 하려고,
마음을 안정시키려고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ㅜ.ㅜ
울고싶어요.
은행빚으로 시작한 가게가 처음 몇달만 괜찮았고
이제껏 손해보고 잇습니다.
정말 점이라도 보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점을 보러가면 정답이 나올까요?
제가 물어보고도 한심해서 피식 웃고잇네요.
현실이 이러니까 잘웃던 제가 웃음이 사라졌어요.
억지로라도 웃으려고하면 쓴 웃음만 나옵니다.
저같이 처음 가게 하시는분들.
꼼꼼하게 따지고 몇번 생각해서 하셔야 됩니다.
저야 남편이 편하게 해보라고 다 마련해준것에
몸만 들어와서 시작을 했는데,
남편이 너무 쉽게 결정을 하고 본사 말만듣고 권리금도 비싸게
들어왔답니다.
우리 남편도 일생일대의 대실수라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데
소용없는 일이죠...
인생수업료가 몇억이라면 넘 비싸지않나 싶네요.
한숨의 한숨...그 끝은 어딜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