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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딸과 비교되는 내딸..


BY 비교돼.. 2007-01-07

시누네는좀 산다는집..

잘산다 못산다의 기준을 어캐 봐야할진몰라도..

일단 우리집보다좀 나은집들은 다잘산다고 생각이됌..

우리가 워낙궁색맞게사니..

울딸 초등2학년 시누딸 초등1학년

집도 40분정도의 거리라서 가끔 애들이랑 같이만나 밥먹고

시누가 장난감이나 책이나 뭐 기타등등 사주곤한다

참으로 고맙다..

근데..얼마전부터

시누랑 울신랑이랑 그집딸과 내딸이 요렇게만난다

만나면 보이지않는 심리전때문에 난 이제 시누만나는자리에서 빠진다

우리보다야 능력있는시누네가 넘 부럽다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같다

자기딸은 지금 학원을 5개다보낸단다

요즘애들 방학이라좀 어디좀 델고다닐려해도 시누딸은 시간이없어 못논단다

울딸 남아도는게 시간인디..

옷도 다 메이커로 도배를한다..

예체능에서 국영수는기본..

울딸 꼴랑 2개다닌다..옷도 다 시장표..것도 가기싫어 억지로보내는수준

시누딸 지금다니는 학원도 모자라 더다니고싶어한다

기가막힌다..

너무 불공평한 이눔의 세상..

남편한테 막 화를낸다

자존심 않건드리는 한도에서 마구마구 퍼댄다

그럼좀 나아질듯하면서..아니다 그렇게함으로써 더 내자신이 초라해지는듯하다

못된시누라면 아예 않보고신다지만 가끼히살고 우리한테 잘해주고..

다좋타 ..근데도 난 불만투성이다 그냥..막 짜증이난다..

지금 사는현실이 넘 싫타..

참으로 제가 이기적인것같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