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네는좀 산다는집..
잘산다 못산다의 기준을 어캐 봐야할진몰라도..
일단 우리집보다좀 나은집들은 다잘산다고 생각이됌..
우리가 워낙궁색맞게사니..
울딸 초등2학년 시누딸 초등1학년
집도 40분정도의 거리라서 가끔 애들이랑 같이만나 밥먹고
시누가 장난감이나 책이나 뭐 기타등등 사주곤한다
참으로 고맙다..
근데..얼마전부터
시누랑 울신랑이랑 그집딸과 내딸이 요렇게만난다
만나면 보이지않는 심리전때문에 난 이제 시누만나는자리에서 빠진다
우리보다야 능력있는시누네가 넘 부럽다
나한테 문제가 있는것같다
자기딸은 지금 학원을 5개다보낸단다
요즘애들 방학이라좀 어디좀 델고다닐려해도 시누딸은 시간이없어 못논단다
울딸 남아도는게 시간인디..
옷도 다 메이커로 도배를한다..
예체능에서 국영수는기본..
울딸 꼴랑 2개다닌다..옷도 다 시장표..것도 가기싫어 억지로보내는수준
시누딸 지금다니는 학원도 모자라 더다니고싶어한다
기가막힌다..
너무 불공평한 이눔의 세상..
남편한테 막 화를낸다
자존심 않건드리는 한도에서 마구마구 퍼댄다
그럼좀 나아질듯하면서..아니다 그렇게함으로써 더 내자신이 초라해지는듯하다
못된시누라면 아예 않보고신다지만 가끼히살고 우리한테 잘해주고..
다좋타 ..근데도 난 불만투성이다 그냥..막 짜증이난다..
지금 사는현실이 넘 싫타..
참으로 제가 이기적인것같지요?ㅡ,.ㅡ